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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와 코스닥 무슨 차이일까? 왜 매일 뉴스에서는 코스피가 어쨌니 코스닥이 어쨌니 하는 걸까? 둘 다 주식 얘기를 하는 건 분명하다. 근데 왜 굳이 구분해서 부르지?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사이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? 주린이라면 알아야 할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바로 알아보자.
결론부터 말해주겠다. 한국 주식 시장을 학교라고 생각해보자. 학교에는 성적이 제각각인 많은 학생들이 있다.
- 코스피반 - 학교 우등생만 몰아놓은 반
- 코스닥반 - 아직 성적은 낮은데 가능성이 보이는 유망주만 모아놓은 반
우량주 시장인 '코스피'와 유망주 시장인 '코스닥'
사실 투자하는 입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다르지 않다. 주식 사고파는 방식도 같고, 공시 등 여러 시스템이 똑같이 돌아간다. 다만 두 시장 간에는 성격에 차이가 있다.
- 코스피 시장 - 비교적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종목들이 모여있는 시장(대기업)
- 코스닥 시장 -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만든 시장(벤처기업)
코스피의 대장은 삼성전자다. 이 외에 네이버, 현대차, LG생활건강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들이 모여있다. 코스닥은 바이오, IT, 콘텐츠 종목들이 많다. 지금의 실적은 조금 부족해도,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종목들이 상장되어 있다.
두 시장 사이에 있는 넘어야할 '허들'
코스피 시장이 우량주 위주, 코스닥 시장이 유망주 위주로 구성된 이유는 뭘까? 바로 두 시장 사이에 허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. 그 허들은 아래와 같다.
- 매출액
-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
- 시가총액
기준의 디테일까지는 우리가 굳이 알 필요가 있나싶다. 그냥 큰 틀만 알고 가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.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상장되기 어렵다. 그래서 코스피는 대기업 위주, 코스닥은 유망한 기업들이 상장되어있다는 사실 말이다.
하지만 하나 알아둬야할 게 있다. 두 시장의 퇴출기준이다. 코스닥은 상장 문턱이 낮은 만큼 코스피 시장에 비해 퇴출도 더 쉽다. 코스닥 시장에서 영업적자가 4년 연속이면 관리종목에 지정되고,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한다. 하지만 코스피 시장에서는 영업적자와 관련된 상장폐지 규정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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